테이프를 길게 하여 붙여놓으면 늘어진 눈가주름을 위로 올려주면서 애교살도 만드는 효과가 있지만 테이프끝을 안보이게 하려고 끝을 잘라내면 탱탱히 올라갔던 애교살이 다시 쳐지는 느낌.ㅠㅠ
그러고 나면 테이프가 숨어 있지 못하고 나와 티가 나네요...
나이가 있으니 눈가 탄력이 없어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직 기술이 부족해서 잘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 10개 이상 망쳤어요 ㅠㅠ ) 원인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자기전에 길게 붙여서 쳐진 눈가 주름도 올려주고 애교살도 만들 목적으로 사용하려구요, 그러면 제 눈가가 어느 정도 애교살을 기억해 주겠지요 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코링코
작성일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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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탱크는 주름이 탱탱해지는 제품이 아니라 테이프로 일시적인 효과를 내는 제품입니다.
아직 사용이 어려우시다면 붙이고 주무셨다가 일어나서 테이프를 제거 하시면 어느정도는 애교살이 형성이 되어있으니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사용하시는 것을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유형아
작성일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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